1년, 12개월의 4월 새해 목표가 뭐냐며 대화하던, 치열하게 살 거라며 걱정 많게 시작했던 23년
먼 미래는 두려움과 어둠만이 날 잡아 끌 것 같고 나도 남들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 생각했던 과거가 그저 얄미워질 뿐
나에게 긍정이란 무엇이기에 항상 긍정을 갈구하고 우울해하는지 그건 그 누구도 모르겠지만 결국 이또한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게 답인 듯 하다
며칠동안 탕후루 먹고싶었는데
마침 카페 근처에 새로 생겼더라
한 입 먹으니까 진짜 행복했다 … 잠깐
벚꽃 보며 산책했는데
생각이 많아졌다
벚꽃 참 예쁜데
야구공 하트
학교에서 자다가 .. 귀에 멍 들었다
5252 주인장 찾아가라구 ㅋㅋ
누가봐도 과제하는 사람
머리 잘묶였나 찍은 사진
벚꽃 막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