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rsonal

큰 나무

2023. 1. 22. 02:06



시간이 많이 지났다.
삶은 알 수 없다. 심지어 과거까지도 아직 알 수 없다.
그게 인생의 묘미… 막이래 ㅋㅋ 내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, 행복에 대한 미지, 성장의 확신, 건강과의 추적,, 등 나는 배워야 하는 것과 깨닫고 디뎌야 할 곳이 방대하다.
우울은 끝이 있지만 깨달음의 끝은 없는 것 같은 요즘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 좋다. 시간적 여유로움에 반해 나는 생각을 비우고 살고있다.. 끝없이 파고들었던 나보다는 생각 비우며 기계같은 내가 행복하기도 하다. 글을 쓰며 깨달은 사실은 22년의 나는 `행복한 법’ 을가장 깊게 적셔온 것 같다. 아주 만족한다. 21년의 나보다 무한대는 더 행복한 나. 아주 좋다 베리굿 칭찬해~~